40대 관상 · 流年 코와 관골
40대 관상, 코와 광대가 사십대 재물과 권력을 쥐오
사십대 관상은 코와 관골(顴骨)이 쥐고 있소. 유년운기(流年運氣)가 마흔한 살에 코로 넘어와 쉰 살까지 코와 광대에 머무는 까닭이오. 이마가 초년을 적고 턱이 말년을 적는다면, 이 십 년의 재물과 권력은 코 하나와 두 광대에 적혀 있소. 마흔여덟 준두(準頭)가 그 정점이오.
사십대라면 먼저 볼 자리는 얼굴 한복판이오. 유년운기부위(流年運氣部位)로 보면, 나이마다 얼굴의 한 자리가 그 해의 운을 관장하는데, 마흔 줄에 들어서면 그 자리가 코와 관골로 옮겨 앉소. 그 자리가 솟고 살이 받치고 흠 없이 밝으면 그 해가 트이고, 꺼지거나 흠지고 어두우면 막히오. 사십대의 재물과 실권이 여기서 갈리오.
사십대 관상이란: 유년(流年)이 코와 관골을 지나는 십 년
먼저 나이를 옳게 세어야 하오. 유년은 세는나이(허세 虛歲)로 짚소. 올해에서 태어난 해를 빼고 하나를 더하면 그 자리요. 만 나이로 짚으면 한 살이 어긋나, 산근(山根) 자리를 정사(精舍) 자리로 잘못 읽게 되오. 그리고 좌우가 쌍을 이룬 자리는 남좌여우(男左女右), 남자는 왼쪽부터 여자는 오른쪽부터 세오.
사십대 열 해가 코와 관골에 어떻게 나뉘어 앉는지 표로 짚어 보오.
| 나이 | 자리 | 읽는 뜻 |
|---|---|---|
| 41세 | 산근 山根 | 이마운에서 코운으로 넘어가는 관문, 질액궁(疾厄宮)이오. 높이 솟고 끊기지 않으면 귀인의 조력, 부러지듯 꺼지고 검푸르면 중년 초입에 몸과 일이 함께 흔들리오. |
| 42·43세 | 정사·광전 精舍光殿 | 산근 좌우요. 기색이 선명하고 눈이 신(神)을 갈무리하면 좋은 운으로 드오. 어둡고 낮으면 육친의 정이 차오. |
| 44·45세 | 연상·수상 年上壽上 | 콧대 위아래, 재물과 건강을 담는 등뼈요. 곧고 힘 있고 황명(黃明)하면 무리 중에 빼어나고, 낮고 살 없으면 파재(破財)하고 병이 생기오. |
| 46·47세 | 좌관골·우관골 顴骨 | 권력과 실권의 해요. 도톰하게 솟으면 승진과 장악, 뾰족하게 깎이고 살 없으면 권력을 놓치오. |
| 48세 | 준두 準頭 | 코끝, 일생 재물운의 최고 관문이오. 풍후하고 둥글면 재복이 두텁고, 살 없이 뾰족하면 재물이 박하오. |
| 49·50세 | 난대·정위 蘭臺廷尉 | 콧방울, 재물의 결산이오. 도톰하게 벌어지면 금전에 기쁜 소식, 얇고 빈약하면 돈이 새는 해요. |
유년 운기가 흐르는 길을 알고자 하면, 남자는 왼쪽 여자는 오른쪽으로 각각 나뉜다(欲識流年運氣行, 男左女右各分形). 산근은 마흔한 살(山根路遠四十一), 준두는 마흔여덟에 든다(准頭喜居四十八).
신상전편(神相全編) 권십일(卷十一) 유년운기부위가(流年運氣部位歌)마흔여덟 준두(準頭)가 왜 재물의 정점이오?
사십대에 재물을 묻는다면 나는 마흔여덟, 준두(準頭)를 정점으로 짚소. 코는 십이궁(十二宮)에서 재백궁(財帛宮)이라, 재물이 드나드는 자리요. 그 코의 끝인 준두가 일생 재물운이 결산되는 최고 관문이오. 코끝이 둥글고 살이 두터우면 재운이 특히 좋고 사람의 사랑을 얻으나, 살 없이 뾰족하면 재물이 박하오. 마흔여덟에서 마흔아홉 난대, 쉰 정위 콧방울까지 이어지는 세 해가 사십대 재물의 마지막 결산기라, 이 석 자리를 함께 보아야 하오.
코는 재성(財星)이니 토성의 자리에 있다. 곧고 도톰하게 솟으면 한평생 재물이 왕성하다(鼻乃財星, 位居土宿. 聳直豐隆, 一生財旺). 준두가 밝은 황색이면 기쁜 경사가 곧 이른다(准頭黃明者, 喜慶立至).
신상전편(神相全編) 십이궁상론(十二宮相論) 재백궁(財帛宮)매부리코면 재물로 화를 입소?
사십대 재물의 코라 하여 높기만 하면 되는 것은 아니오. 옛 글은 매부리코(응취 鷹嘴)를 매섭게 경계했소. 신상전편(神相全編)이 《월파동중경(月波洞中經)》을 끌어, 콧구멍이 드러난 매부리를 크게 꺼리고(相中大忌鷹嘴露竅) 그런 코는 사람됨이 가장 독하다(主為人最毒) 적었소. 그 생김도 콧대가 외로 솟고 준두가 뾰족하게 굽어 처진 코(年壽孤聳准頭尖垂向下)라 하였소. 준두가 재물의 정점이라도, 매부리로 굽어 처지면 재물로 도리어 화를 입는다 본 것이오. 허나 매는 목표를 놓치지 않는 새라, 나는 같은 콧대를 결단과 승부로도 읽소. 콧방울과 입이 받쳐 인색으로 기울지 않으면 그 매서움이 장사와 협상에서 제 값을 하오.
마흔여섯 관골(顴骨), 사십대 권력의 자리요
코가 재물이라면 두 광대, 관골(顴骨)은 권력이오. 마흔여섯 좌관골과 마흔일곱 우관골이 사십대 실권의 두 해를 관장하오. 관골이 도톰하게 솟아 코를 감싸면 승진하고 실권을 쥐나, 뾰족하게 드러나고 살이 없으면 힘을 놓치오. 코가 임금이면 관골은 그 임금을 받치는 두 신하라, 코 홀로 높고 관골이 빈약하면 재물은 벌어도 사람이 따르지 않소. 사십대의 재물과 권력은 늘 이 셋, 코와 두 광대를 겹쳐 보아야 하오.
사십대 코는 높이보다 살집과 흠으로 보오
정직하게 짚을 것이 있소. 코의 높낮이는 사진 한 장으로 단정하기 어렵소. 산근이 솟았는지 콧대가 꺼졌는지는 본디 입체 정보라, 정면 사진에서는 음영으로 추정만 될 뿐이오. 그래서 나는 높이를 못 박기보다 준두의 살집, 콧방울의 야무짐, 흉터와 점과 마디 같은 흠을 먼저 보오. 이 흠이야말로 그 나이의 해에 굴곡이 터지는 자리요.
그리고 코는 살로 덮인 자리라 바뀌오. 관상은 변하오. 산근이 어두우면 요즘 흐름이 눌린 것이지 타고난 재복이 사라진 것이 아니오. 살이 오르고 기색이 맑아지면 코도 달리 읽히오. 사진은 약식이고 유년은 삼재나 띠와 섞지 않는 관상의 이치일 뿐이니, 나는 단정 대신 그 코의 기상을 말하고 어느 상서 어느 줄에서 나온 풀이인지 함께 밝히오. 관상소가 드리는 것은 진리가 아니라 추적 가능성이오. 재물의 이치를 더 캐고 싶으면 재물운의 코를 따로 짚은 부자 관상 편으로 이으면 되오.
之印
당신의 사십대는 코와 광대에 무엇을 적어 두었소
복채로 몇 냥을 받던 자리요. 관상소는 손님의 세는나이를 짚어 그 해가 코의 어느 자리에 앉는지 찾고, 산근과 준두와 콧방울과 두 관골을 하나씩 읽어 사십대 재물과 권력의 자리를 문장마다 출전과 함께 감정서(鑑定書) 한 장으로 내어 드리오. 코 높낮이는 사진의 한계를 밝혀 살집과 흠으로 정직하게 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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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십대 관상에서 재물은 어느 나이 어느 자리를 보오?
마흔여덟 준두(準頭), 코끝이 일생 재물운의 최고 관문이오. 마흔넷 연상과 마흔다섯 수상 콧대가 재물의 등뼈를 이루고, 마흔아홉 난대와 쉰 정위 콧방울이 결산하오. 준두가 둥글고 도톰하며 콧방울이 야무지면 벌고 지키는 힘이 함께 서는 코요.
마흔한 살 산근(山根)이 왜 고비라 하오?
산근은 이마운에서 코운으로 넘어가는 관문이자 질액궁(疾厄宮)이오. 마흔까지 눈 운을 마치고 처음 코로 드는 자리라, 여기가 부러지듯 꺼지고 검푸르면 중년 초입에 직업과 건강과 부부 일이 한꺼번에 흔들리기 쉽소. 높이 솟고 밝으면 귀인의 조력으로 보오.
사십대 매부리코는 재물에 나쁜 것이오?
옛 글은 콧구멍이 드러난 매부리를 크게 꺼려 재물로 화를 입는다 경계했소. 준두가 재물의 정점이라도 뾰족하게 굽어 처지면 그러하오. 허나 매는 목표를 놓치지 않는 새라, 결단과 승부의 코로도 읽소. 콧방울과 입이 받쳐 인색으로 기울지 않는지 함께 보면 되오.
출전
- 유년운기부위(流年運氣部位): 나이마다 얼굴 한 자리가 그 해 운을 관장
- 신상전편(神相全編) 권십일 유년운기부위가(流年運氣部位歌): 41 산근·48 준두의 나이 배정
- 십이궁(十二宮) 재백궁(財帛宮): 코=재물의 별(財星)
- 신상전편(神相全編)이 인용한 《월파동중경(月波洞中經)》: 매부리코 「鷹嘴露竅…主為人最毒」의 경계
- 신상전편(神相全編) 오악(五嶽): 좌관골=태산(泰山), 우관골=화산(華山)
- 백세유년(百歲流年): 코와 관골 41~50세의 나이 자리